왜 개노답인가
1. 기업들이 돈을 안 씀: 왜 보안을 해야하는지 감이 없음
2. 조직원들도 별 생가 없음: 내가 왜 정보유출에 책임져야 해, 내가 왜 정보 유출 안되게 불편해야 해 하는 생각만 함
3. 정부도 답이 없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병신 중에 상병신, KISA -> 그나마 일하지만 역시 등신, 행안부, 과기부 -> 만악의 근원
4. 정부에서 만드는 기술도 답이 없음: 국정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각종 나라 연관 사업등에서 열심히 보안 기술, 장비 만들고 뭐 하고 하는데 영....
5. 보안하는데 돈 존나 듦: 당장 몇십명 규모의 조직만 해도 보안 세팅하고, 개인정보프로세스 도입하는데 돈 꽤 깨짐. 그래서 걍 안 함.
6. 딱히 보안 하자는 유인이 없음: 북한한테 뚫려도 어 왔어? 오랜만이네 하고 끝임.
7. 제도가 병신이니 보안 침해 찾기도 어려움: 이번 SK 개인정보 털린거 보고서 뭐 나왔는지 알음? 핵심 정보가 뚫렸는지 안 뚫렸는지 로그가 없어서 모르니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안 뚫렸다고 하자 임. 그냥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