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웨이팅 순서 277번 받고
1시에 1차 빵이 품절되어 3시30분 2차 빵 나올 때 다시오라고 했습니다.
집에 갔다가 4시에 다시 갔는 데
2창 빵에는 소금 빵과 바게트빵 이 이미 품절이라.
식빵와 베이글만 사왔습니다.
무슨 고급 빵집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보다는 퀄리티가 좋으니
맛있네요.
그리고 절대 오래 못할 듯합니다.
인건비 최소로 하고 수익 최소로하고 판매한다고 했는데.
지금 고생하는 거 보면 일주일 이주일 지날 수록 일하는 분들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질 듯요.
지금도 땀 삐질삐질흘리면서 고생하는 중이라. 절대 오래 못할 듯하네요.
이벤트성으로 잠깐 이라 가능한 듯요.
이거보면 빵가격에 거품이 있어요
고급 빵집 수준은 아니래도 웬만한 카페에서 나오는 빵 느낌.
일반 파리바게트 나 뚜레주르 보다는 좋아요
베이글과 바게트 소금빵 990원인데
베이글 빼고는 품절 났어요
기대 이상으로 평타 이상입니다
박리다매라...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고생이 더 많아요
확실히 빵 가격에 거품이 많았던것만은 사실인듯....
앞으로 빵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맛보는 거죠. 솔직히 오래 할거면 안 갔을 겁니다.
맛 봤는데 확실히 우유나 버터 류를 더 많이 넣는 듯요. 부드럽고 향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