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맘 먹은 사람이 있는데, 행적이 좀 말이 나옴

입사 2년차? 된 경력직 직원있음

1. 사업 맘에 안드는거 받자
부장하고 3개월간 매일 하루 2번씩 면담 끝에
밑에 한명 붙여주는 조건으로 사업 계속 진행함

2. 다른 좋은 사업 뜨자마자
이번에도 부장하고 끈질기게 면담 끝에
자기 밑에 일하던 한명한테 일 전부 떠넘기고,
다른 부서에 가서 사업 진행함

3. 다른 좋은 사업 뜨자마자(....;)
이번에도 그쪽 부장하고 끈질기게 면담 끝에
자기 밑에 있는 직원한테 일 떠넘기고
다른 사업으로 이전함

4. 몇개월 뒤 다른 회사 면접보러 갔다 걸림 ㅎ;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려고 인사과에 전화했데


1~3번 땜에 사내에서는 철새라고 소문 났는데
좋게 말하겠음?

당연 면접 떨어졌고
사내 소문 퍼지고
밑에 들어가면 일 안하고 독박쓴다 소문 퍼지고

조만간 퇴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