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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의 혁명가, 요한 크루이프

64 산노키ㅤ칸나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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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크루이프


1947.04.25 ~ 2016.03.24

 

 

1970년대를 수놓은, 유럽 축구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로 손꼽히는 인물.

 

2선 공격수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했으며, 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전술 이해도를 가졌다고 평가받던 플레이어이다.

 

리누스 미헬스 감독이 집대성한 ' 토털 풋볼 ' 을 피치 위에서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냈으며, 이러한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감독으로서도 

 

축구사에 한 획을 그었다.

 

' 크루이프 턴 ' 으로 대표되는 탁월한 개인기를 갖추었음은 물론, 피치 위에서 공수에 걸쳐 폭넓게 움직임을 가져가며 팀의 컨트롤 타워로서 군림하였고, 피치 위의 감독처럼 군림했다.

 

아약스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구단의 유로피언 컵 3연패를 이끌었으며, 대표 선수로서 1974 월드컵 준우승의 수훈갑이 되었다.

 

특히 월드컵에서 우승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골든볼과 발롱도르를 동시에 석권하였으며, 이를 포함해 통산 3차례 발롱도르 위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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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4 64 산노키ㅤ칸나  비밀경찰 |  67,819 AU |  포링 |  포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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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요한은 인정이죠
8 밐후
개인적으로 이 선수평가에는 감독으로서의 위상이 좀 영양을 미치는듯
영향이 없진 않음
15 마넨
루드 쿨리트
반 바스텐

합쳐서 튤립3총사
오렌지 삼총사는 크루이프가 끼는게 아니고

굴리트 반바스텐 레이카르트 3명으로 묶임. 크루이프는 이 세명보다 앞세대라서
와 매즈미켈슨 느낌나는 선수네
담배피고 경기 뛰었다는
선수 시절 운동을 열심히 했더라면,
4 9296
근데 지도 감독되서 선수들한테 열심히 하라고 갈궜는데 애들 다 좆까라했다잖음ㅋㅋㅋㅋ 역지사지 씨게당함
그리고 크루이프한테 배운 라우드럽도 감독되고 기본기 중요시하고 그런다던데. 그 라우드럽도 현역때 게을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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