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
갈까말까 수십번 고민했음
그냥 가지 말자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있었는데
극복했음 ..요즘 재밌는일이 없어서 여행간다는 느낌으로 다녀왔음
먼저 관리자한테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
길 잃어서 30분 일찍 갔는데 겨우겨우 전화 걸어서 찾아감 ..정시에 도착
일은 별거 없음 좆나 간단한데 5시간 일하는데 30분 휴식시간 있음
좆나게 시간 안가는데 ...다리가 아픔 ..뻘쭘해서 계속 돌아다녔음 ..
5시간동안 2만보를 넘게 걸음 ...22000보 정도 걸은거 같음 ..다리 좆나게 아픔
8시간짜리는 못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