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할머니가 몇억 날릴뻔함.
1.카드발급되었다는 문자 클릭
2.폰에 알게모르게 여러개의 앱이 설치됨
3.택배직원으로 사칭한 사람 전화옴
4.어쩌고 저쩌고 엄청 친절함
5.카드발급된 거 맞는지 은행 연결해 줌.(은행원도 한패)
6.금감원연락했더니, 직원도 한패
112 범죄신고는 연결자동 끊어짐. 1332 금감원 신고번호도 한패가 받음
당하면 못빠져나감.
7. 대법원계좌로 돈을 송금해야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꼬심.
운이 좋아 마침 젊은 동료가 집방문해서, 보이스피싱이라고 파출소 데려가서 해결.
핵심> 일단, 돈 이체만 안하면 문제없다. 이체하는 순간 ㅠㅠ
이게 문자만 클릭한건지
아님 문자 내 링크까지 클릭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