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가 좀 비싼 갈비집이나 횟집에서도 많이 받고 심지어 동네 작은 호프집에서도 팁을 받았음
나중에 사장이 날 평했는데 잡일 안하려하고 뺀질 거리는데 손님을 정말 잘 꼬신다고 나 보려고 손님들 오고 단골들 생겨서
걍 터치 안했다 함ㅋㅋㅋㅋㅋㅋ
그 능력을 살려서 영업직으로 잠깐 일했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퇴사하고 대타로 하루 일한 갈비집에서도 또 팁 받음
사장이 나 그냥 계속 나오면 안되냐 그러더라 ㄷㄷ
근데 영업직 하지마라 상사에 따라 진짜 편차가 너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