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베이는 크게 우리나라 쌀로별 처럼 생긴 것, 그리고 생과자처럼 납작하게 생긴 (달콤한) 것 두 종류라고 보시면 됨.
현재 같은 센베이는 소카 센베이(草加せんべい)[4]에서 기원한다고 볼 수 있다. 닛코카이도의 소카슈쿠(현 사이타마현 소카시)에서 당고 가게를 운영하던 '오센(おせん)'이라는 노파가 어느 날 사무라이에게 '당고를 납작하게 해서 구워보면 어떠냐'는 말을 듣고 판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센베이라는 명칭도 이 노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