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9회말 2아웃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8.2이닝 노히트를 기록했으나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잭슨 홀리데이에게
통한의 솔로홈런을 맞으며 MLB 커리어 최초의
완봉승과 노히트 노런 기회가 날아간다
그러나 점수는 3 : 1 9회말 2아웃
주자는 없었고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으면 끝나는 경기였으나
블레이크 트라이넨이
2루타-사구-폭투-볼넷-볼넷으로
2사 만루 후 밀어내기 볼넷이라는 역대급
방화를 저지르고 말았고
어 ...?
(삼성팬들이 7월달에 봤던건데 이거)
급하게 올라온 태너 스캇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다저스는 9회말 2아웃까지 선발투수가
단 한개의 피안타도 맞지 않고 앞서던 경기를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4실점을 허용하며
끝내기 역전패를
당하는 참사가 터지고 만다
X발
강민호의 솔로홈런으로
3 : 0 으로 앞서고 있었음
9회말 1아웃에서 마무리 투수 이호성이 갑자기
2스트라이크를 잡고 사구를 맞춤
그러더니 공을 떨어트리며 보크로 2루를 내줌
그리고 2루타 맞고 3 :1
그리고 이호성이 볼넷 - 안타로 1사 만루 만듬
이호성 강판
김태훈 등장
김태훈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3 : 2를 만듬
희생 플라이로 3 : 3을 만듬
그리고 바로 스트레이트 볼넷 볼넷을 쳐 던져서
3 : 4 끝내기 밀어내기 역전패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