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때 집 뒷산에서 계곡물이 흘렷는데
개구리잡고 민물가재도 잡고 그랬음.
웅덩이엔 아주 작지만 민물고기도 보였고.
몇년 안되서 물이 말라가더니
현재는 물이 흘렸다는 흔적들과 당시 물을 모아두려고 만들어진 시멘트 구조물이 남았음.
최근에 비가 엄청쏟아졌더니
집에서도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중임.
진짜 오랜만에 듣는거라 추억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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