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우는 사람.
이 행동을 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때 자신이 받는 정신적인 피해를 없애거나 줄일 수 있다.
대표적인 부정적인 이미지의 예로 인성이 쓰레기다, 더럽다, 멍청하다, 게으르다, 등이 있다.
만약 그 사람의 이득=피해자의 손해라면?
그 사람은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서 이득을 보고 있을 것이다. 대충 백프로다.
전세사기꾼들이 피해자가 멍청해서 당했다고 말하는 것이 이런 경우이다. 이렇게 하면 양심의 가책 같은거 안 느껴도 되거든.
아주 일부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매물이 전세사기에 연관되었는지 판단 할 수 있는 공증서류를 확인하는 절차를 소홀히 하여 피해자의 전세금을 잃게 하는데 관여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
(중계 수수료에는 그러한 업무에 대한 비용이 포함된 것이라고 보여질 여지가 있음에도)
아주 극히 일부 법조인들이 이런 공인중개사의 행동이 법적으로 책임을 질 만큼 큰 과실이 아니니 피해자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주장할 때에도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돈도 잃었고 힘도 없는 피해자들을 외면하고 아주 극히 정말 일부에 불과하지만 돈도 있고 힘도 있는 부동산 카르텔의 편을 들어주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질 여지가 아주 조금이나마 있다.
여기서 부동산 카르텔은 특정 집단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내가 말한 집단은 범죄자 집단이다.
주변에 이런 유형이 많으면 빨리 그 곳을 벗어나라. 상종하지 마라.
피하거나 벗어날 수 없다면 그들이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만들어라. 피해를 찌끔 줄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