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종일 전국에 비소식이 있었네요.
다들 비때문에 꽤나 불편한 하루였을것 같네요.
분명히 어제보다 확실히 지난 주 보다는 온도가 떨어짐을 느껴집니다.
다만 날씨가 비웃기라도 하는지
습도가 차니 결국 에어컨을 틀게되는 슬픈 밤이네요.
한 줄기 비속 피어나는 찬기로 서늘한 밤이 되기를 바랬지만
아직은 다습함으로 시원한 새벽과 아침은 요원한가보네요.
다른 분들은 다들 시원하신가요?
아니면 저처럼 습도 때문에 더워서 결국 에어컨을 키나요?
참 이번 여름부터 날씨가 참 않도와주는 시기네요.
bgm으로는 봉구님과 권세은님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픽해봤습니다.
진짜 날씨 이기세로 온도좀 더 떨어지고 습도도 잡혔으면 하는 소망 피워내봅니다.
다른 분들은 시원하기를 빌며 오늘 헬븐넷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