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다른가 궁금해서 봤는데
그냥 노래 장면에서 노래방 마냥 가사 자막 나오는거 말곤 다른거 없네
하우잇츠던 만 듣고 확인해 본다는게 끝까지 봐버렸네 ㅋㅋㅋㅋ
이번이 3번째 보는건데
진짜 쉴틈이 없이 노래로 몰아 붙이는 방식이야
그러니까 스토리가...하면 노래 나오고, 진행이 어떻게...하면 또 노래 나오고
이걸로 1시간 30분 러닝 타임중에 초반에서 중반까지 이렇게 몰아 붙이는데
보는 사람이 딴 생각을 할 틈이 없네
그러면서 내용은 보는 사람이 다 이해를 할 수 있는 신기한 방식이야
진짜 구성을 알차게 잘 만들었음
말 그대로 씹덕 장면만 주구장창 넣는게 짜증나서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