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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빵 팝업 다녀 왔습니다

13 배고프고 54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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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웨이팅 순서 277번 받고 

1시에 1차 빵이 품절되어 3시30분 2차 빵 나올 때 다시오라고 했습니다.

집에 갔다가 4시에 다시 갔는 데

 

2창 빵에는 소금 빵과 바게트빵 이 이미 품절이라.

식빵와 베이글만 사왔습니다.

 

무슨 고급 빵집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보다는 퀄리티가 좋으니

맛있네요. 

 

그리고 절대 오래 못할 듯합니다.

인건비 최소로 하고 수익 최소로하고 판매한다고 했는데.

지금 고생하는 거 보면 일주일 이주일 지날 수록 일하는 분들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질 듯요.

지금도 땀 삐질삐질흘리면서 고생하는 중이라. 절대 오래 못할 듯하네요.

이벤트성으로 잠깐 이라 가능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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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13 배고프고  모범시민 |  6,970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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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보고 싶네요
저는 집 근처 자전거로 12분 거리라 다행히 가봤습니다
와 진짜 별걸 다하네요ㅋㅋㅋㅋ
덕분에 신기해서 가봤어요
저기엿군요 소문의 거기가 ㅋㅋㅋ
500팀이 1일 간 3개씩 산다고 하네요
궁금하다..빵맛
음. 그냥 일반 빵보다 약간 퀄리티 좋게  식빵도 훨씬 부드럽고 버터향도 납니다.
부럽 습니다.
이거보면 빵가격에 거품이 있어요
먹으러면 줄서서 한나절
싸고 좋네요
평범한 맛이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집근처에 있다면 단골 되었을듯,,,
와..난 줄서서는 못가겠따
잘됐음 좋겠네 ㅎㅎ
베이글 먹어보고 싶다
평범한데 괜찮은 맛입니다.
고급 빵집 수준은 아니래도 웬만한 카페에서 나오는 빵 느낌.
일반 파리바게트 나 뚜레주르 보다는 좋아요
세상에..
우리나라 빵은 후우 =_= 특히 파리바게트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이슈가될줄은
크진 않은 점포네
아주 작습니다.
가격이 문제죠 빵맛은 특별하지 않음
990원인가 실제로
네 990원 입니다.
베이글과 바게트 소금빵 990원인데
베이글 빼고는 품절 났어요
최고의 퀄리티 빵이 아니라 최고의 가성비가 목표인데 너무 사람들이 몰린감이
퀄리티도 좋은 편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평타 이상입니다
가보고싶네요
제빵사한테 매출만큼 인센티브 올려주면 오래하지 않을까요?
그 만큼 수익이 날 정도로 가격이 비싸지가 않아서 힘들 듯요.
박리다매라...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고생이 더 많아요
아무리 슈카월드라는 브랜드파워때문에 가능한 판매전략이라고 해도,
확실히 빵 가격에 거품이 많았던것만은 사실인듯....
앞으로 빵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마트 처럼 커다란 곳이 통큰 치킨 처럼 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듯요.
저가격으로 오래할수는 없을듯
사람 바글바글하네요 ㅋㅋ 진짜 개맛집이라고하더라도 웨이팅길면 그냥 패스해버리는데 사람들 기다리는거보면 참 신기함
이벤트성이니까요.
맛보는 거죠. 솔직히 오래 할거면 안 갔을 겁니다.
파바나뚜레쥬르급은되나보네요 오..........
그 보다는 급이 높아요.
맛 봤는데 확실히 우유나 버터 류를 더 많이 넣는 듯요. 부드럽고 향이 더 좋습니다.
저거 오래유지하려면 인건비 많이 올려야할듯
네. 제가 봤을 때 웬만한 돈으로는 저거 못 견딜 듯합니다.
일하는 사람들 힘들겠다..
이벤트성이라 생각해야할듯
나도 가보고싶당
인건비가 문제네요
과연..얼마나 할까..
어우 거기 줄 설 생각하면..
궁금하다....
사회실험 비슷한거 아니여믐?
저렇게 생겼구나 빵집이
원자재를 내리지 않는 이상.
인간적으로 빵 너무 비쌈
요즘물가 생각하면 혜자네요
이벤트니 뭐..잠깐 즐기는거지
진짜 계속 이렇게 팔아주면 좋겠음 빵가격 너무 헬임
유지비가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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