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났던 여자가 좀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었단 말이야
근데 딱 술 마시고 모텔 들어가면 완전 달라졌어
모텔 들어가서 키 꽂으면 불이 딱 켜지잖아?
그럼 그 여자도 스위치가 딱 켜진듯 폭풍 키스에 서로 옷 벗겨주기를 시전했었단 말야
그래서 땀냄새가 나고 그래도 우선 한 방은 빼고 그 다음이었던 듯해
가끔씩 그 여자 생각하면 그 장면이 떠올라서 꼴릿해지긴 하더라고ㅋㅋㅋ
그러다가 다른 여자 만났더니 모텔들어가서 씻을 때까지 기다리는데... 와 그것도 못할 노릇이더라고
그 여자가 나를 길들인건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