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에게 8월의 마지막 불금이 찾아왔어요.
물론 무덥고 습도도 다습하죠.
불금의 불타오름이 뜨거울지
이 더위와 습함이 뜨거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들 집으로 가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물론 일부는 집에 도착했을 수도 있고
일부는 식사를 하고 슬슬 헬븐넷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오늘저녁이자
불금부터 주말까지 9월이 오기까지
불태우시기를 바라며
일단은 차분하게 시작하기 위해
bgm으로 나의 아저시 ost Sondia님의 어른
aube님 커버로 준비해봤네요.
그럼 퇴근길 혹은 귀가길 감성 충만하게
불금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