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타고났고, 무엇을 가졌든 간에 결혼을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결정되는 느낌..
결혼만 잘하면 뭐 직업이 힘들든 외모가 못 생겼든, 집안이 가난하든
사랑하는 사람과 으쌰으쌰 하면서 그래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봤는데
결혼을 잘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가졌든 간에 진짜 본인만의 지옥에 살아가는 걸 너무나 많이 봄..
결혼을 잘못했는데 자녀까지 있으면 진짜... 그냥 뭐 답도 없고..
제가 살면서 느낀 건데 못 할 결혼을 할 바에는 절대 안하는 게 낫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 할 수 있으면 무조건 하는 게 맞음.
좋은 결혼>>>넘사벽>>> 미혼>>>>> 넘사벽>>>> 잘못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