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엄청슬프네 ㅠㅠ
햐 병원을 더 빨리 데려갈걸 ㅠㅠ
그리고 병원도 24시하는 병원을 가야했어
7시마감이라서 거기서 40병원비내고 24시가서 100만원
또 결제하고 살 확률 70프로라해서 입원시켰더니
아침에 급한 연락오더니 가니깐 심폐소생술 중이더라
햐 어제 마지막으로 눈쳐다본게 마지막이였을줄이야
강아지가 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진짜 가족들이 가면 얼마나 더 힘들지 ㅠㅠ
다시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강아지들도 최근엔 수명이 길어져서 10년 이상 같이 지내다보니 뭐...거의 가족이나 친한 친구라고 봐도 됨.
슬픔이 빨리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시 애완동물을 곁에 두는 것을 원하기도 하지만 거부감도 같이 듬.
과거에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었어서...
귀여운 모습 보면 곁에 다시 두고 싶다는 생각도 있는데...그 생각과 동시에 떠나보내며 슬퍼 힘들었던 것이 떠올라 가까이 하기가 겁나서...
슬픔이 빨리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시 애완동물을 곁에 두는 것을 원하기도 하지만 거부감도 같이 듬.
과거에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었어서...
귀여운 모습 보면 곁에 다시 두고 싶다는 생각도 있는데...그 생각과 동시에 떠나보내며 슬퍼 힘들었던 것이 떠올라 가까이 하기가 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