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생겼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작은 동네 빵집 맞다는.
그날 팔고 남은 빵, 보육원이나 양로원 이런데 기부해왔고..
팔고 남은 빵이 부족하면, 직원들 남아서 빵을 더 만들어서 기부해왔단.
그래서 착한 빵집으로 대전사람들에게 인식되었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음.
한때 욕심을 내서 체인 시도했다가 망할 뻔해서,
절대 안 하고 있다는..
다만, 대전도 광역시가 되면서 지역이 넓어지고..
시민들이 멀다고 하도 불편하다 찡찡대니까
다른 동네에 분점을 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직영인 거고..
다른 지역 사람들이 또 찡찡대니깐,
쉽게 사가라고 대전역에 작은 분점을 낸 거지..
여전히 작은 동네 빵집 맞아요.
더 키울 생각도 없는 게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