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순수하게 허리가 아파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음
난 원래 부터 매춘 같은 걸 극혐한다
애초에 업체를 고를 때 부터 전화로 퇴폐 아니라는 걸 꼼꼼하게 확인했고
마사지 가게 입구 부터 건전 업소, 가족 환영, 퇴폐 사절 뭐 이런 문구들이 붙어있어서 별로 의심을 안 했음
중국인 아줌마가 들어와서 마사지를 했고
좀 지나니까 엉덩이골 사이로 손을 살금살금 들어오길래
내가 거기 아니라고 허리만 해달라고 부탁함
여기 까지만 해도 그냥 실수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는 대놓고 전립선 마사지 해줄까? 하고 묻길래 짜증이나서 거절.
거절 당하니까 내 몸이 2시간 받을 만큼 뭉친 건 아니네 어쩌네 하며 대놓고 투덜거리더라...
그 다음 부터 마사지 업소는 아예 안 가.
그런데 아닌이상 다 제안하긴해
커플들 받는 그런데를 가..
초인종 눌러야 문 열어준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