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문해서 오늘 받고 바로 테스트 해봤음
레이턴시니 뭐니 그런거 잘 모르고 걍 디자인 하나만 보고 샀는데 결론은 대만족
베이더4 프로를 써봐서 기계식 버튼이 익숙해서 적응이고 뭐고 필요없었음
베이더4 프로랑은 또 다른 느낌임
원체 묵직한 패드를 좋아해서 무게도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고 그립감도 좋음
근데 스틱띠용이 뭔 소린지 몰랐는데 튕겨보니까 경박하긴 하네ㅋㅋㅋㅋㅋㅋ
나는 게임할때 썸스틱에서 손가락을 안 떼고 하는 편이라 이건 뭐 신경 안 쓰임
피온같이 여러 사람이랑 하는 게임도 안 하고 주로 액션게임만 주로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게 없어서...
뭐 암튼 간만에 돈 쓴 거 치고는 매우 만족함
이제 엑박패드는 갖다 버릴란다ㅋㅋㅋㅋ
사진만 봤을땐 몰랐는데 만져보니까 실물이 깡패긴 하네
간만에 제대로 돈값하는 거 사서 기분이가 좋아
아펙5 좋아보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