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이 만만치않을텐데? 윗어른들이랑 주변사람들 제사에 익숙해져서 왜없애냐고 할듯한데... 자기 마음대로 바꿀수가 있나? 저것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사람이 해야 먹히지 우리같은 젊은사람들이 하면 씨알도 안먹힘
그리고 제사를 없애면 다 속으로는 서운해하고 사이가 틀어질거 같긴한데 저런방법보단 바쁘다는 핑계로 안가는게 차라리 나은거아님 결혼하면 제사를 거부할수가 없는데 무슨;; 거부하면 다 사이 않좋아질거 뻔함
제사 없애는건 너무 극단적이다 저것도 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설,명절에 제사없애면 뭐하러가는건지 모르겠네 걍 안없애도 도와줘서 같이하는게 맞지 무슨;;
제사 안하면 오히려 사이 않좋아질지도.. 걍 안가면 그만아님?
아니, 참석을 안 하는거지.
우리 친가도 제사 자연스럽게 안하게됐는데도 주변에서 신기하게 볼정도로 친가 집안 사이 좋음
우리도 코로나 겪고 안하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