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당근,번개장터 보는중에 놀라운 글을 봤음
일반적인 암표상,되팔이인가 싶었지만 다르고 놀라웠던게
입장은 무료로 도와줌.
근데 자리는 안됨.
즉 이해하게 편하게 설명하면 나 편하게 쓰려고 1인 3석구매 양옆 본인물건 놓음
그럼 표2개가 그사람에게 있잖아? 그 표2개로 2명입장 도와줌. 대신 그 입장한 2명은 경기 내내 서서봐야함.
그리고 그날 경기장 입장하는 사람들에게 기념품 줬나봐? 그것도 내놓으래.(그 기념품 당근에서 2~5만원 매물 속출 ㄷㄷㄷ)
흐흠... 본인 편하게 쓰려고 양옆 구매하는건 기차,비행기, 영화관, 공연장에서 듣기만했지 야구장에서 볼 줄 꿈에도 생각못함. ㄷㄷㄷㄷㄷ
난 KBO관중수 체크방법이 문제라고 생각함. 그냥 팔린것만 체크하니 매번 매진, 몇백만관중이지.
신원체크는 포기했고 입장할때 실물표 체크(모바일은 찍으면 자동으로 인원 체크되니 상관없고)만 해서 관중수 측정하면 허위 관중 엄청 많을듯
근데 그사람이 내가 가진 잉여표로 너 입장 허용해줄께 대신 넌 자리에 못앉아. 콘서트에서 주는 기념품은 나에게 줘야되 시전
기념품은 내가 되팔이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