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멸망의 원인을 세조에서 찾는게 어이엄슴

대한민국은 얼마나 더 버틸라나 대한민국은 얼마나 더 버틸라나

그냥 억까네 그냥 억까네

400년동안 나라가 버틴게 용하긴해 400년동안 나라가 버틴게 용하긴해

문종까지 이어지던 라인이 끊겨서 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지요 문종까지 이어지던 라인이 끊겨서 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지요

선조런 아니었으면 임진년에 한양 따이고 조선 서비스종료였다는게 정설이니 선조런 아니었으면 임진년에 한양 따이고 조선 서비스종료였다는게 정설이니

제일 비호감이라서 더 미움받는 거긴 함... 명군이라는 세종 태종 때도 알고 보면 문제는 있었으니까 제일 비호감이라서 더 미움받는 거긴 함... 명군이라는 세종 태종 때도 알고 보면 문제는 있었으니까

나는 국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만약 세조가 기틀을 잘못 잡았더라도 그걸 400년 동안 후세에서 못 잡았으면 후손들 문제가 더 큰 것 같은데... 나는 국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만약 세조가 기틀을 잘못 잡았더라도 그걸 400년 동안 후세에서 못 잡았으면 후손들 문제가 더 큰 것 같은데...

?? 누가 세조한테서 찾아 그런 저능아가 있음? ?? 누가 세조한테서 찾아 그런 저능아가 있음?

500년이면 ㄹㅇ 오래간거임 500년이면 ㄹㅇ 오래간거임

나라가 침략을(점령 목적) 거의 안받아서 오래간듯함 나라가 침략을(점령 목적) 거의 안받아서 오래간듯함

난 세종에게 원인이 더 크다고 본다
세종 때에 발휘된 정책 중에 후대까지 영향을 끼친 정책들을 보면, 좋았다고 평가되는 건 세종 당대에 국한되고, 나쁘다고 평가되는 건 주구장창 유지되는데, 그 이유가 세종이 명군이라서라고
특히, 조세법은 조선을 영원한 약소국으로 만든 원인이 됐지
당대에는 세종이 워낙 유능해서 세세하게 살펴 연분 전분 다 따질 수 있었지만, 후대에는 단 1명도 못했다
노비에게 출산 휴가를 준다?
이런 게 통할 거 같았으면 동학운동이 생길 수나 있었겠나?
신하들이 세종에 눌려 어쩔 수 없이 따랄지만, 그 어쩔 수 없음이 결국 단종의 폐위에 세조의 즉위로 돌아왔다고 본다
아무리 깨어있는 군주라고 해도, 즉위 기간에 신하들의 사상을 바꿀 수는 없었던 게 조선의 군주였다
그 이유는 조선의 사상이 명나라에 근간을 두고 있었고, 명나라가 바뀌지 않는 이상 언제나 공격받는 위치였기 때문
명나라가 바뀌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논리도 잡설이고, 군주가 바뀌면 언제라도 윈위치 되는 게 조선의 현실
세종은 나름 최선을 다한 개혁군주였지만, 너무 유악했던 게 문제
오히려, 태종처럼 과감하게 숙청을 했어야 했다
세종은 너무 왕도사상에 빠진 나머지 권력의 속성을 깨닫지 못하고, 태종을 일시적인 부득이함으로 이해했던 게 패착의 원인이었음
조선 전체를 따져도 세종처럼 혈맥 정통성을 이은 왕이 별로일 정도로 태종이 장애요소를 다 치웠는데, 세종처럼 유약한 군주는 드물었음
예를들어, 강원도에 흉년이 들어 진휼미를 내자 했지만 나라에 곡식이 없자 세종이 궁궐에 초막을 짓고 기거함
이게 무슨 뜻이겠어?
배성들음 굶어 죽고 있는데, 신하들은 등 따숩고 배 부르게 먹고 자고 있었단 말이지, 나라에 돈이 있었다면, 당연히 구휼을 했겠지만, 그게 안됐으니 세종이 이런 행위를 한 거
즉, 대신들 니들이 돈을 내놓으란 뜻
하지만, 1년 반을 왕이 농성해도 신하들은 돈을 내놓지 않고 결국 세종이 굴복하고 농성을 푼다
이게 조선이야
세종이 얼마나 유약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지
태종이었다?
최소 반은 모가지가 현실로 잘렸다 난 세종에게 원인이 더 크다고 본다 세종 때에 발휘된 정책 중에 후대까지 영향을 끼친 정책들을 보면, 좋았다고 평가되는 건 세종 당대에 국한되고, 나쁘다고 평가되는 건 주구장창 유지되는데, 그 이유가 세종이 명군이라서라고 특히, 조세법은 조선을 영원한 약소국으로 만든 원인이 됐지 당대에는 세종이 워낙 유능해서 세세하게 살펴 연분 전분 다 따질 수 있었지만, 후대에는 단 1명도 못했다 노비에게 출산 휴가를 준다? 이런 게 통할 거 같았으면 동학운동이 생길 수나 있었겠나? 신하들이 세종에 눌려 어쩔 수 없이 따랄지만, 그 어쩔 수 없음이 결국 단종의 폐위에 세조의 즉위로 돌아왔다고 본다 아무리 깨어있는 군주라고 해도, 즉위 기간에 신하들의 사상을 바꿀 수는 없었던 게 조선의 군주였다 그 이유는 조선의 사상이 명나라에 근간을 두고 있었고, 명나라가 바뀌지 않는 이상 언제나 공격받는 위치였기 때문 명나라가 바뀌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논리도 잡설이고, 군주가 바뀌면 언제라도 윈위치 되는 게 조선의 현실 세종은 나름 최선을 다한 개혁군주였지만, 너무 유악했던 게 문제 오히려, 태종처럼 과감하게 숙청을 했어야 했다 세종은 너무 왕도사상에 빠진 나머지 권력의 속성을 깨닫지 못하고, 태종을 일시적인 부득이함으로 이해했던 게 패착의 원인이었음 조선 전체를 따져도 세종처럼 혈맥 정통성을 이은 왕이 별로일 정도로 태종이 장애요소를 다 치웠는데, 세종처럼 유약한 군주는 드물었음 예를들어, 강원도에 흉년이 들어 진휼미를 내자 했지만 나라에 곡식이 없자 세종이 궁궐에 초막을 짓고 기거함 이게 무슨 뜻이겠어? 배성들음 굶어 죽고 있는데, 신하들은 등 따숩고 배 부르게 먹고 자고 있었단 말이지, 나라에 돈이 있었다면, 당연히 구휼을 했겠지만, 그게 안됐으니 세종이 이런 행위를 한 거 즉, 대신들 니들이 돈을 내놓으란 뜻 하지만, 1년 반을 왕이 농성해도 신하들은 돈을 내놓지 않고 결국 세종이 굴복하고 농성을 푼다 이게 조선이야 세종이 얼마나 유약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지 태종이었다? 최소 반은 모가지가 현실로 잘렸다

왜 세종때의 정책이 후대에 좋게 평가가 못되는가....
일단 세조가 1차적으로 다 조져버린 것들이 많다는 점을 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조세법은 "당대"에 17만명의 여론조사를 거친 가장 합리적인 정책이었죠.
법이란 것은 계속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되는데 저런식으로 계속 이전 왕들의 정책을 고쳐야 한다고 말할 문화는
네, 세조가 죽였죠.
갈수록 지방 향반들의 입김이 강해지고 노비 인구가 늘어나는것?
네, 세조의 공신우대와 노비종부법이고요.
신하들이 세종에 눌려서 어쩔 수 없이 따랐다라...
네, 세조가 안따르는 애들은 죄다 죽여서 그렇고요. 생육신 사육신은 잘 아실겁니다.
조선의 사상이 명나라에 근간이라...
네, 세조가 관학파를 죄다 죽이고 집현전을 폐쇄해서 실용과학주의의 사상은 이어지지 못하고 성리학 원툴만 남앗구요
태종처럼 과감한 숙청이라...
네, 세종 즉위후에도 태종이 상왕으로 계속 대신 숙청을 해버려서 숙청할 사람이 없었네요.
그리고 신하들이 세종에게 눌려 어쩔수 없이 따랐다면서 유약하다는 평가는 모순되네요 ㅎㅎ;;
만만도리 유약한 왕이라면 신하들이 "눌려"있지 않았겠죠?
그리고 왕이 흉년이 들었던 시기엔 원래 모범을 보여서 찬을 줄이고 초막에 기거하는 모습을 보여야 당연한거죠.
그럼 왕이 등따숩고 배부르게 지내고 연회라도 열어야되나요 하하

그리고 태종은 스마트하게 표적숙청을 했지 모가지 뎅강뎅강 자르는 스타일이 아니었답니다.
네, 그런건 세조가 했지요.

혹시 세조세요? 왜 세종때의 정책이 후대에 좋게 평가가 못되는가.... 일단 세조가 1차적으로 다 조져버린 것들이 많다는 점을 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조세법은 "당대"에 17만명의 여론조사를 거친 가장 합리적인 정책이었죠. 법이란 것은 계속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되는데 저런식으로 계속 이전 왕들의 정책을 고쳐야 한다고 말할 문화는 네, 세조가 죽였죠. 갈수록 지방 향반들의 입김이 강해지고 노비 인구가 늘어나는것? 네, 세조의 공신우대와 노비종부법이고요. 신하들이 세종에 눌려서 어쩔 수 없이 따랐다라... 네, 세조가 안따르는 애들은 죄다 죽여서 그렇고요. 생육신 사육신은 잘 아실겁니다. 조선의 사상이 명나라에 근간이라... 네, 세조가 관학파를 죄다 죽이고 집현전을 폐쇄해서 실용과학주의의 사상은 이어지지 못하고 성리학 원툴만 남앗구요 태종처럼 과감한 숙청이라... 네, 세종 즉위후에도 태종이 상왕으로 계속 대신 숙청을 해버려서 숙청할 사람이 없었네요. 그리고 신하들이 세종에게 눌려 어쩔수 없이 따랐다면서 유약하다는 평가는 모순되네요 ㅎㅎ;; 만만도리 유약한 왕이라면 신하들이 "눌려"있지 않았겠죠? 그리고 왕이 흉년이 들었던 시기엔 원래 모범을 보여서 찬을 줄이고 초막에 기거하는 모습을 보여야 당연한거죠. 그럼 왕이 등따숩고 배부르게 지내고 연회라도 열어야되나요 하하 그리고 태종은 스마트하게 표적숙청을 했지 모가지 뎅강뎅강 자르는 스타일이 아니었답니다. 네, 그런건 세조가 했지요. 혹시 세조세요?

세조는 단 하나도 세종의 정책이 반하지 않았다는 걸 모름?
기준부터가 틀렸음
세조의 아버지가 누구다?
세조 때 역대 제일 명군이 누구다?
세조 때는 감히 누구도 세종을 들먹일 수 없었고, 세종이 도입한 정책을 바꿀 수 없었음
세종이 바꾸지 않은 부분을 고치려 했지, 절대 세종은 건드리지 못했던 게 세조임
첫째 세조의 전통성이 바로 세종이었기 때문임
둘째 조선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 세종이있기 때문임
셋째 구테타의 명분이 세종이었기 때문임
세조는 그 어떤 이유로도 세종의 털 끝도 건드릴 수 없었음 세조는 단 하나도 세종의 정책이 반하지 않았다는 걸 모름? 기준부터가 틀렸음 세조의 아버지가 누구다? 세조 때 역대 제일 명군이 누구다? 세조 때는 감히 누구도 세종을 들먹일 수 없었고, 세종이 도입한 정책을 바꿀 수 없었음 세종이 바꾸지 않은 부분을 고치려 했지, 절대 세종은 건드리지 못했던 게 세조임 첫째 세조의 전통성이 바로 세종이었기 때문임 둘째 조선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 세종이있기 때문임 셋째 구테타의 명분이 세종이었기 때문임 세조는 그 어떤 이유로도 세종의 털 끝도 건드릴 수 없었음

1. 정당하지 못한 왕위 찬탈
2. 자기 형수 묘를 파고, 동복형제 죽이고, 왕이었던 단종을 죽이고 시체를 야생동물 먹이로 방치함,
  유교적 관점에서 이만한 쓰레기를 찾기 힘듬
3. 세종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국가시스템을 없애버림.
  대표적인게 집현전 폐지, 노비종모법 악화(= 이거때문에 갈수록 노비인구 늘어서 조선정부는 계속 가난해짐)

그냥 한마디로 세종대왕이 해놓으신거 죄다 리셋했다고 보면 됨 ㅇㅇ 1. 정당하지 못한 왕위 찬탈 2. 자기 형수 묘를 파고, 동복형제 죽이고, 왕이었던 단종을 죽이고 시체를 야생동물 먹이로 방치함, 유교적 관점에서 이만한 쓰레기를 찾기 힘듬 3. 세종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국가시스템을 없애버림. 대표적인게 집현전 폐지, 노비종모법 악화(= 이거때문에 갈수록 노비인구 늘어서 조선정부는 계속 가난해짐) 그냥 한마디로 세종대왕이 해놓으신거 죄다 리셋했다고 보면 됨 ㅇㅇ

오래됐지 오래됐지

세조때 초기 국가기틀이 뒤틀려서 그럴듯 세조때 초기 국가기틀이 뒤틀려서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