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살면서 쓸 일 없는 기술을 제대로 배우는 곳이 군대긴함ㅋㅋ

군대에서 배운게 가장 FM이고 효율적임ㅋ

작업..

전기톱

예초기

패인트

공구리

제초

군필과 미필의 차이...

가라로 배운 사람과 군대에서 처음 배운 사람은 일단 안전면에서 차이가 심하더라.

군대에서 아무리 가라라고 해도 일단 안전 최우선이라 환경조성이나 2인1조 작업같은 것 지키는데..

현실에서는 진짜 안전불감증이 심각함

예초기가 특히 심하고

노가다 판에서 배운 일명 경력직이라는 사람들이 기술은 좋을지 몰라도 안전은 진짜 심각하더라.

노가다 관련 기술자들은 그냥 운좋게 살아남아서 기술자 소리 듣는 것같음ㅋㅋ

벌초하는데 풀은 잘 깍을지 몰라도 기본 안전개념이 아예 없는 사람이 많더라.

안전에서 융통성을 찾는 인간들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