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cpu는 인텔이 아니라 amd 더라고 근데.
983D 뭐 이렇게 부르던데
대부분 시스템 맞춰놓은걸 보니 수냉이더라고.
근데 난 한번도 수냉을 써본적이 없고 수냉은 터질 수냉만 있다는 얘기를 좀 들어오기도 했었으며.
사실 난 컴터를 사면 그 이후에 다시 재조립 이런걸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수냉을 쓰는 이유는 온도를 잡기 위함이잖아?
근데 공랭으로 온도가 안잡히고 좀 많이 올라가게 되고 그러면.
어떤 일이 생김? 그냥 컴터가 꺼지나?
아니면 cpu에 문제가 생겨서 cpu 단자가 타버리나?
진짜 몰라서 그래;
짭수면 짜가수냉이란 뜻인것 같은데 그것도 냉각이 됨?
전력제한 ㅇㅇ 강제로 성능을 떨궈버림
그리고 지속적으로 온도가 높으면 하드웨어에 데미지 드감
성능을 떨군단 말은 게임하다가 갑자기 버벅거리거나 튕길수 있다는거고.
하드웨어에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말은.
뭔가 뻑이나거나 타버리거나 그럴수 있다는 얘긴거지?
어우..ㅋㅋㅋㅋㅋㅋㅋ
딱히 권장되는건 아님
나도 짭수(일체형수냉) 싫어하지만 고가형 제품은 굳이
타이트하게 냉각시스템을 맞출 필요가 없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 돈쓸 여유도 있을테니까
어쨌든 그 성능을 다 뽑아낼수가 없고 그냥 꺼질수 있으며
대장급 공랭?
대장급 공랭은 어떻게 알수 있어?
걍 비싼게 대장급 공랭이야?
근데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메인보드에 문제생김
9953d는 안됨 발열 오짐 ㅋㅋㅋ
대장급 공랭은 뭘 보고 알수 있음?
가격? 아니면 메이커?
넘버링 같은게 있어??
왜 공랭이 없지 싶어서 물어보는거임
하지만, 부품이 손상될 가능성 (흔히 말하는 단자가 탈 가능성)은 존재함
근데 고장날 확률은 공랭이 더 낮음. 온도를 못 잡는 것도 아니고.
커스텀 수냉 말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커스텀 수냉은 터지면 부품 다 버려야하고,
일부 부품만 시스템 수냉으로 해도, 수냉식 cpu 쿨러도 엄청 잘 고장남. (재수 없으면 1~2년에 한번씩은 새로 사야함)
기본적으로 수냉을 한다는 것은 대충 1~10℃ 정도 더 내려서 성능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겠다는 뜻으로 보는게 더 정확함
그냥 평범하게 게임만 돌릴경우에는 공랭으로도 충분할수 있겠네요.
특히, "커스텀 수냉"은 경험을 통해 얻는 지식이 많아서 직접 돈을 깨가면서 (부품을 버려가면서) 배워야합니다.
그리고 게임 사양들도 다 기본적으로 공랭 컴퓨터를 기반으로 작성한거라고 여기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