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의 첫번째 일요일이자
9월 2주차 일요일 자정반이 개막되었습니다.
오늘 자정반에는 비소식과 함께 찾아온 북서풍 동장군의 영향으로
제법 시원한 시간이네요.
지금도 시원하지만 약간은 습기가 묻어있는 만큼
좀더 가실가실하고
뽀송뽀송하게 잠들고 싶은 만큼
바람이 좀 더 불어주면 좋겠네요.
bgm으로는 심묘님의 바람의 약속 준비했네요.
이 기세로 꾸준히 시원해진다면
가을의 테마 풍요로운 수확의 미가 가득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