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고도 비행으로 날았기때문에
폭장량은 절반에
고고도 비행이라 제트기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정확도도 엄청 떨어지고
르메이가 정밀폭격에서 지역폭격으로 바꿔도 고고도 비행으론 한계가 있었음
비행기 날리면서 돈은 돈대로 쓰는데
제대로된 전과가 안나오니까
르메이랑 르메이 상관이 압박을 엄청 받았고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해서 한게 도쿄 대공습..
저고도 비행이라 폭장량은 두배로 늘었는데
대신, 전투기가 대공포의 위협에 노출되었는데
계산상 무려 70%의 폭격기가 격추된다고 나왔다고..
파일럿들이 안한다는거 야간비행으로 바꾸고 어찌어찌 겨우 설득해서 작전 실행했는데
일본도 고고도 폭격에만 대비했지 저고도 폭격엔 대비를 안해서 대응 제대로 못함
결과는 대성공
이후론 일본 전역으로 폭격 대상이 확대되었는데, 이후론 일본도 대비를 해서 도쿄대공습 만큼의 피해를 주지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