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욕먹는 이유는.. 변하질 않으니까..

'해삼 몇 점'에 7만 원?…"항의하자 손에 5천 원 쥐여줘"

B 씨는 "기분 좋은 여행이었는데 마지막에 화가 난다. 크게 당했다"며 분개했습니다. 

매번 적발되고 문제되면 반성한다 변하겠다 자정하겠다 말만 씨부리고..

바가지 씌우는 집은 10년 전에도 1년 전에도 현재도.. 한놈만 걸려라 하고 바가지 씌운다..

소수의 몇몇 업체라기엔 너무 오랜시간동안 계속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사람인건지 다른 사람이 들어온건지는 모르지만 수년간 바가지 씌우는거면..

그냥 그 시장 자체가 문제 아니냐?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 방문했는데 그 끝이 바가지라면..

잘도 재방문 하겠다..

주요 관광지에서 바가지는 진짜 생각이 없는건가?

관광지 이미지랑 본인들 생계까지 쌍으로 그냥 말아먹는걸 진짜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