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부피는 얼마 안되어도
무게가 엄청 나가서
해외배송료가 엄청 나온다..
무게 or 부피 가격표 있는데
둘중에 비싼 걸로 과금하는데
최대한 알뜰살뜰하게 계산해서 주문해도
도서정가의 2배 수준이 나오네..
예를 들어서 30만원치 주문하면 평규 20만원씩 더 붙는 거 같음
그리고 도착하면 관세는 케바케이고..
관세는 책은 관세 내라는 적이 거의 없었음... 어쩌다가 가끔 있는데 정가 10% 정도 떼어감
책은 봐줄 때가 되게 많음
그래도 해외배송 시키는 이유는
IT 및 기술 서적은 원서를 사는 것보다
국문 번역본을 사는 게 희한하게 훨씬 더 싸다
기술 서적은 한국 책값이 진짜 되게 싸다..
해외배송 가장 신경써서 잘 포장하고
성의있게 보내주는 곳이 ㅇㅇ24
그리고 절판되어서 중고서적 찾을 땐 지마켓이 괜찮음
지금 전자책은 플랫폼별로 drm 제각각이라 너무 스트레스임
뭐 일마존이라서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