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다치고
경과 지켜보고있는데
토요일에 아픈데도 또 자유수영감(나도 미친놈이지)
확실히 아픈게
안되겠다싶어서
오늘 병원 다녀옴
의사왈
아마 옆구리근육손상 or 운나쁘면 갈비뼈실금일수있는데
전자는 그나마 다행(짧으면 며칠에서 1~2주일)인데 후자는 한달도 갈수있다고함
내 느낌엔 그정돈 아닌것같아서(예전에 스키타다가 사고로 치인적이 있어서 암 그때 갈비뼈 실금)
불행중 다행
시바 수영하다가 옆구리를 다칠수도있구나 흠
흔히 골프하다가 스윙 욕심 쌔게내면
옆구리 다치는걸 수영하다가 다침
삘받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물속에서 무리한게 데미지가 쌓였나봄
솔직히 지금 약먹어서 괜찮다 싶어서 가고싶음
거진 1년을 주6회 수영을 하고있거든
몸이 근질근질
수영 부상은 뭔가 매칭이 잘 안된다요
쾌유 하라요
그거 빡시게 좀 했더니 옆구리 무리갔나봄
보통은 솔직히 이런부상 안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