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번역이든 글쓰기든 AI를 잘 쓰려고 하면..
아직은 그 분야에 대해서 좀 알아야 필터링이 가능하지
그리고 기본적인 질문 자체가 양질이어야 하고..
내 논리나 방향성이 명확해야지..
그냥 있어보이는 말, 단어만 넣으면 자기 말이 옳은 말이 되는게 아닌데 말야..
옛날엔 있어 보이려고 현학적으로 말하려 해도 적어도 책은 읽었어야 했는데..
요즘은 맨날 쇼츠 보고 뭘 안다고 착각하고, ai 돌려서 뭘 안다고 착각하고...
내가 명품이어야지 내가 입은 명품도 태가 나지
자기 옷걸이, 행동거지가 구린데 명품 입어봐야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아닌가?
내가 모르면서.AI한테 다 맡기는 것도 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