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인천에 전세사기때문에 전세있던 곳을 급하게 방 빼고 바로 원룸 사서 들어왔는대..
좀 허름하고 싸기도해서 원룸 샀거든? 더블역세권 자리라서 매물이 정말 안나오는곳이라 삿는대..
도배하는 세키하고 타일 인테리업자새키들한테 맡기고 좀 집처럼 만들고 500정도 들고 3년정도 살다가 오늘 전부 콘센트하고 스위치구 교체했는대..
도배새키들 진짜.. 실크벽지했으면 제대로 해주지도 않으면서 덧방으로 도배해놈.. 근 150만원짜리인대 이딴식으로 해놓는거보고 오늘 하면서 짜증 엄청 났는대.. 그 전에도 화장실도 타일 싹 교체했더니 아랫층 물이샌다고 해서 전부 들어엎었더니 변기통하고 타일을 제대로 방수처리도 안해놧더라..
그래놓고 200만원 받아감....
시발새키들 이것때문에 짜증났었는대..
오늘 콘센트 교체작업하면서 ..과거 일이생각나서 더 짜증나내-..-
아파트도 가지고 있어서 아파트 세좀 받아먹고 거기로 이사갈거긴 하지만..
다음부터 도배할때 하루 연차내서 지시를 하던가 해야겟다는 생각이 듬..
특히 타일...
이쪽분야 지인분이 있어 물어봤는대..
영업만 뛰고 전부 준기술자만 불러서 작업해놓고 돈받아간다고 하더만?
다행이 인테리비용이 500정도라서 그렇게 비싼거 아니니 좋은경험한거라고 하더라..
개새키들.. 인테리업자 왜 다들 욕하고 다니는지 좀 알게된거 같다..
도배를 덧방을 하다니 ^^ 시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