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랑 매형이 둘 다 업계에서 완전 돈 잘 버는 사람들인데
중3 조카가 한달에 배민 이용료만 300~350만원이 나옴.
누나가 맨날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까지 일 하다보니 집에서 요리도 안 하고 다 사먹음.
청소할 시간도 없다보니 가끔씩 아줌마 불러서 돈 주고 싹 정리 하는 식임.
그걸 보고 커서 그런진 몰라도 조카도 맨날 사먹기만 하고 방정리 1도 안 함.
진짜 부모가 아무리 돈으로 처발처발해도 결국 자식 망치겠더라.
어른에 대한 예의라든가 식사예절 같은 게 전혀 없음. 몇만원짜리 시켜놓고 한입 먹어보고 맛 없으면 억지로 먹거나 분류해서 버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방 밖에 꺼내놓고 끝~! -_-
저런 식이면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 미움 받지 않을까???
젊은층까지 죄다 개판인거지ㅋㅋ
자식한테 관심도가 낮아서 투자 잘 안해서 그럼 교육이 가장 투자인데
가정부 고용하면 되는걸.. 돈 잘 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