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실제로 그렇든 혹은 내 인식만 그렇든.
보드게임도 유독 내가 재밌는 게임은 잘 생각해보면 내가 자주 이기는 게임이고
자꾸 지면 하기 싫어짐.
공부는 고딩 때는 내가 잘 하는 편이라 열심히 했지만
대학 때는 다 나같이 잘하는 사람들 모여있으니 도저히 의욕이 안 생겨서 진짜 개박았음.
회사에서 일할 때 다른 애가 좀 못 하면 존나 재밌음
(다만 그 못 하는 걸로 나한테 피해를 주면 좀 곤란..)
게임도 존나 약간 그런맛이 있는 것들 좋아하고, 실력이 정체되기 시작하면 그만둠.
철권 접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친구한테 개털린거였는데
걔가 철권은 오래했는데 내가 철권8은 먼저해서 열심히 했는데
걔 부캐한테도 씹털리니까 현타 존나 옮.
그것만이면 랭크 하면서 했을 텐데, 랭크 매칭이 개병신이라 의욕을 잃음
그걸 이겨내는 굴기가 있냐 없냐의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