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메아차
1910.08.23 ~ 1979.08.21
1930년대를 수놓은,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이탈리아 축구에서 ' 판타지스타 ' 라는 수식어를 최초로 받았던 선수이다.
당대 탑 클래스 플레이어로서, 빼어난 개인기와 준수한 득점력을 겸비하였던 선수였다고 전해진다.
술과 여자에 빠져 시합 전날 까지도 술을 퍼마시고 여자를 끼고 잤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경기에 나서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기행 속에서도 당대 탑 클래스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인테르에서 커리어 대부분을 보내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현재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선수로서는 1934, 1938 2차례의 월드컵에 참가하여 2회 연속 우승의 수훈갑이 되었다.
이러한 활약 속에서, 그의 사후 인테르와 AC 밀란은 그들의 공동 홈 구장의 이름을 '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 로 명명하였다.
두골이었나 기억안남 ㅋㅋ 걔 누구지 토탈사커 창시한 애가 감독이고 선수는 브라질?애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잘하는데 말 좆나 안들었다는애 ㅋㅋ
그 다음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였음. 그 레알 마드리드한테 해트트릭 박고 바로 비행기 타고 브라질 축제보러 떠남.
의외로 개인 단위 몸관리엔 철저했다고 함. 팀 훈련만 존나 싫어해서 양아치처럼 빠졌고. 그래서 호돈이나 지뉴마냥 짧고 굵게 활약한게 아니라 나름 롱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