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터법에서, 물 1 mL는 부피가 1 cm3고, 질량이 1 g이며
온도를 1 ℃만큼 올리는 데 에너지 1 cal가 필요하다.
여기서 1 ℃는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 간극의 1 %를 말한다.
(그리고 이 물과) 동일한 질량(1 g)속에 들어있는 수소 원자의 양은 정확히 1 mol이다.
반면 미국 단위계에서, "상온의 물 1갤런을 끓이기 위해서 에너지가 얼마나 많이 필요한가?"에 대한 정답은 "좆까라"인데, 각각의 물리량들 사이에 직관적인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조시 베젤
그걸 왜 구해야함?
그걸 왜 '내'가 구해야 하냐고요
단위변환이 불편하면 단위변환을 안하면 되잖아요
근데 암만 그래도 위성 날려먹고도 저 지랄은...
일상생활에서 1mole 같은걸 따지진 않지.
심지어 물 1mL 가 1g 이라는것도 거의 안쓰이지. 미국에서 1갤런이 몇g 인지 따질일도 거의 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