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가 주위에 생긴 것과 다르게 과기고 과기대 출신인 피방 크게하는 50대 아저씨(?)가 있는데
네이버 박차고 나와서 사업하다가 망하고 피방을 시작 했다고...
이 아저씨가 CPU로 비트코인 채굴 할 때 부터 시작해서 2015년까지 채굴 했다고 ...
비트코인 매매로 재미를 봐서 피방도 1개에서 6개로 늘리고
돈이 되겠다 싶어서 피방 6군데 하면서 비트코인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었다고...
비트코인과 피방에 몰빵해서 아내가 헬창 수영장 강사와 바람난 걸 몰랐고
동네에 아내와 수영강사와 바람 났다는 걸 듣게 된 아재가 아내를 추궁하자
아내는 야간 도주....금고에 있는 돈과 비트코인이 들은 외장하드를 들고 튀었고
8500개 넘게 있었다고 하는데 바람난 마눌은 개당 50만원 정도에 팔아 호화로운 도피 생활과 정선 카지노 도박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다 사용되고
애인이 먹튀하자 2년만에 집으로 돌아와서
이혼 소송으로 글 안해도 망한 아저씨의 재산의 반을 가져가 버림 (아저씨 마눌과 비트코인 찾는다고 1년 넘게 장사를 엄마에게 맡겼는데
이걸 아저씨의 형님 내외가 꿀꺽 했다고...)
병신인게 지갑 비번을 마눌에게 왜 걀차줬냐고....
미래 잃고 재산 잃고 마눌 일고 가족까지 잃어서 주폭으로 화려하게 변신해서 울 본가 주위에서 유명함
여전히 피방하고 있고 코인으로 200억 넘게 벌었다고 하긴 하는데
사람이 많이 망가졌음
술 먹으면 개가 되어서 경찰차를 택시로 이용하고 유치장을 모텔로 이용 중이심
딸하고 아들도 있는데 이혼 할 때 엄마 따라 갓다가 아빠 부자 되었다고 돌아왔는데 아저씨가 양육비로 준걸로 너희와는 끝난 관계라고 하면서 문전박대하고 쫒아 냈더니 재산 달라고 소송을 했다나?
돈도 잘 쓰고
어째뜬 이 아저씨와 친구 때문에 나도 코인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난 쫄보라서 그냥 비트코인에 몰빵만 했음
그와중에 자식놈들 염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