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보셈.
싸움은 국가의 명운이 달린 일이니까 싸우지 않는게 최선이고, 싸운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걸 어떻게 하냐고?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좆망하지 않는다.
어. 손자는 지지 않는다고 한적은 없다.
어떻게 나를 알고 적을 아냐고?
상대는 속이고, 나는 속지 않으면 된다.
운동을 배웠어도 꺼드럭 거리며 다니지 않고,
운동을 안배웠어도 위축되지 않는다.
또한 잘 싸우는 것 만큼이나 오래 끌지 않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
상대의 턱을 후려쳐서 원펀치로 기절시키는게 최고고, 짱돌로 후려쳐서 이기는건 차선이다.
그리고 가장 으뜸가는것은 애초에 싸우지 않는것이다.
그러니까 근육을 키우고 복싱을 배워라
길바닥 싸움에서는 먼저 자빠지는쪽이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