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 같이일하는 50넘은 꼰대에게 바른말 한죄
솔직히 일 좀 수동적으로 한편이긴했는데 군대도 아니고 좆소라 그럴의욕도 그럴 월급도 아니었음
구루마에 호스 옮기라고 하길래 대충 던져서 우선 쌓고 다쌓으면 정리해서 가져가야지 하고있었는데
꼰대가 소리지름 왜 던지냐고 화난거 티내냐고
갑자기 ??? 띄우고 시킨거하고있는데요? 이러니까
하기싫으면 꺼져 이러길래
아니 니가 월급 주는거도 아닌데 뭐가그렇게 예민하냐 박으니까
눈까리가 뒤집혀져가지고 어린노므새끼 부터해서 꼰머 폼 양식 바로 재생됨
웃겨가지고 웃으니까
웃어?? 이러고 목에 핏대세우고 욕 절라게하더라
주변에서 그아재 다끌고가고
난 걍 부장님에게보고함 이러해서 이런상황이다
그리고 그아재도 올라옴 양쪽보더니 둘다 얼굴보고 일하기 힘든상황이니 헬붕님은 오늘 집가세요 라고함
저 아재 짬바가 ㅈ되긴해서 지게차 잘몰더라고
그거에비해 난 걍 잡부여서 대충 직감은함
저 꼰대 빼곤 아무도 신경 안써서 좋았는데 일찍일하고 일찍퇴근하는거도 좋았고
인생 쉽지않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