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패스트푸드 프차별 인상

맥날) 맛은 무난. 신제품도 항상 무난한 평타. 감튀가 취향. 근데 항상 서비스 좋다는 인식을 못받고 재료 왜이리 아끼는지 모르겠음. 해시브라운 왜 아침에만 되는지도 잘 모르겠음.

롯데리아) 매번 맥날보다 맛있다는 아니었는데 맥날은 아끼는 소스랑 야채 정량대로 줘서 훨씬 만족도가 높았던듯. 감튀 돈 더내고 다른 사이드(특히 팥빙수) 바꿀수 있는게 좋음. 근데 생각보다 비쌈.

버거킹) 메이저한 버거 프차중에선 제일 맛있는거같음. 근데 비쌈. 쿠폰 아니면 잘 안가게되는듯. 그래도 쿠폰 자주 뿌리는듯.

노브랜드버거) 저렴한 가격 저렴한 맛. 매장 어딜 가도 청소를 잘 안하는듯. 근데 버거 토핑이 나쁘지않고 감튀를 샐러드로 바꿀수 있는게 좋음.

KFC) 가끔 땡기는 헤비한 치킨맛. 뭔가 맛이 좀 떨어진거같고 은근 점바점 심함. 그리고 비스켓하고 에그타르트가 메인메뉴임.

맘스터치) 치킨버거는 여기가 가성비 최고인듯. 치킨 자체는 kfc 보다 좀 퍽퍽한 느낌이지만 한국인에 더 잘맞는 소스에 압도적 가성비. 롯데리아랑 함께 시골 어디 가도 은근 찾기 쉬운 브랜드.

이삭토스트) 햄버거는 아니긴한데 저점방어의 가성비 때문에 넣어봄. 은근 양도 많고 맛있음. 베이컨 바껴서 호불호 타는듯.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