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도 집에서 밀가루 사다가 직접 구워먹으면 별로 돈 안 들어

근데 직접 만들어보면 느끼는 건데 일반 시중에서 파는 빵들이 얼마나 조미료 범벅인지 느낄 수 있음

맛이 없어서 건강에는 좋겠지만 몇 번 해서 먹고 나면

그냥 밥솥에 밥하게 된다

내가 보기엔 앞으로 한국은 점점 인건비 올라가고 물가 올라가서 해먹는 게 싸지고 

외식값은 비싸질 텐데

그럼 직접 베이킹하는 게 올라갈 수도 잇다고 보거든

근데 직접 베이킹해보면 시중에서 파는 빵 수준으로 맛내려면 거의 포대자루로

조미료를 쏟아붓는 수준인 거임

초콜릿도 그래서 현지에서 먹는 초콜릿은 쓰기만 하고 달지 않다고 하잖아

실제로 그런 가공 전 초콜릿 먹으면 건강에 별로 나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그런 초콜릿은 한국에서도 팔지만 별로 인기가 없다는 거지

맛이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