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PC, 스팀덱 다 갖고 있는 내 입장에서 보면..... 용도가 겹치지 않는게 확실하게 좋아.
용도가 겹치는 순간 한쪽의 역할이 너무 어중간해지거든.
대부분 게임은 스팀덱으로 하고, 가끔 고사양 게임을 할 때 PC를 쓰다보니까 게이밍 노트북의 역할이 ㅈㄴ 어중간해지더라고.
어쩌다가 바깥에서 문서 만들 때만 노트북 들고 다니는데 괜히 크기가 커서 불편하기만 하고.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자니.... 이미 스팀덱이 너무 편리하고.
차라리 좀더 가볍고 싼 노트북을 쓰고 스팀덱과 같이 들고다니면 편할텐데.... 라는 생각도 자주 해.
다만 맥북과 가격 비교를 하면 아이패드 가격이 좀 많이 비싸긴 해.ㅋㅋㅋㅋㅋ
근데 어짜피 맥북은 사봤자 어중간한 계륵 처지가 될게 뻔하니 아이패드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
용도가 겹치는 순간 한쪽의 역할이 너무 어중간해지거든.
대부분 게임은 스팀덱으로 하고, 가끔 고사양 게임을 할 때 PC를 쓰다보니까 게이밍 노트북의 역할이 ㅈㄴ 어중간해지더라고.
어쩌다가 바깥에서 문서 만들 때만 노트북 들고 다니는데 괜히 크기가 커서 불편하기만 하고.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자니.... 이미 스팀덱이 너무 편리하고.
차라리 좀더 가볍고 싼 노트북을 쓰고 스팀덱과 같이 들고다니면 편할텐데.... 라는 생각도 자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