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망한 원인을 많은 곳에서 찾지만 난 삼군부 페지가 작접적아고도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데, 그러면 삼군부라는 게 뮌자 알아냐겠지?
이 삼군부라는 게 놀랍게도 현대와 똑같음
용어가 어떻든 핵심이 중요하겠자
핵심은 군부를 완전히 독립시며 무관은 절대 문관이 될 수 없으며, 왕애 직접 통제만을 받는다는 거
이걸 폐지한 게 세종이었고, 무관을 문관 밑으로 배속하고, 걸핏하면 문관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해 무관을 지휘하게 했음
임진왜란 때 이래서 털렸지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간 게 다 이런 이유
무관의 독립적이지 못하고, 문관의 아래에 있다보니, 전부 정치 싸움인 당파에 엮여 능력과 상관없이 줄을 잘서는 게 원칙이 되니, 하나가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지는 다양성의 결여를 낳았던 거임
무수한 당파적 인물이 고관 장군이 되고, 이순신은 오히려 당피싸움의 희생양이 되는 이유가 됐음
그 뒤로는 오히려 더 했는데, 단 한명도 이순신처럼 나서는 이가 없었음
죽으니까
아순신도 죽어야했는데, 지까짓게 뮈라고
능력이 없었던 게 아니라 죽기 싫었던 거임
그게 나라가 망할 때까지 이어져서, 문관이 아무리 나라를 작살내도 무관이 아무 역할도 못했던 원인이 됐음
극한은 언제나 극한으로 망한다는 진리
그 시초가 세종이었음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님
세종은 책에만 빠져 현실을 몰랐다는 걸 말하는 거임
죽이려면 확실히 죽였던 테종을 따랐어야 하는데, 자신을 기준으로 조선의 미래를 설계했다는 게 문제임
당대에 세종이 특출나다는 글 말하지 않았을까?
문종은 어떡하라고?
과연 신하들이 문종을 따랐을까?
결론은 바로 나오지
단종 생육신 사육신 6명씩
조선 조정의 신하가 몇명인데?
세종은 권력의 속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자기만 똑똑하면 된다는 멍청이였다는 거임
사회는 전혀 변하지 않았는데 혼자 망상에 빠져 고속도로를 달린다고 착각했지만, 조선은 여전히 노비들이 등짐을 지고 주인이 채찍질을 하며 기어가고 있었던 거임
현실을 아무것도 모르는 탁상행정으로 나라를 말아먹었음
무식한 놈이 신념을 기지면 무섭가는 표상이 세종
세종은 조선에 대해 무식했음
궁에만 갇혀있는 왕이 현실에 대해 어찌알겠음? 끽해야 잠행이나 상소문으로만 아는거지... 애초에 성리학탈레반들이 개차반 취급하는 잡학과 거기에서 발전된 법들이 정치체계를 구축해야됨... 어떤 나라가 마음과 행실을 얘기하는 것에만 중시하고 실제 상황은 개 좆까라하고 정치를함? 조선 딱하나만 그따위짓을함... 도덕성이 그런다고 윗물이 맑음? 개국초부터 윗물들은 해쳐먹기 바빳음... 그냥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신기하게 유지되었을뿐임..
태종의 가장 큰 업적이 사병혁파
이게 중요한데, 고려는 귀족국가였고, 봉건제 호족국가
호족들이 사병을 보유 할 수 있었음
이걸 혁파하는 사상이 성리학이었고, 이성계가 성리학을 받아들인 근본이었지만, 정도전을 필두로한 신권주의파들의 반대에 이성계가 뭉그적거리자 이걸 빌미로 정권의 이슈를 잡은 게 태종 이방원
정도전을 죽이고, 사병을 유지하려던 호족들을 죽이고, 왕권을 세운 거임
그 반작용으로 세종은 무관들을 얽메였는데
문제는 진리는 절반합의 과정을 거치지 반반합 정정합이라는 건 없다는 거임
태종은 하나를 죽이더라도 뿌리까지 말살하는 경우는 극명한 이유가 있어야 했는데, 세종은 이유의 타당성만을 깊이 따졌지 뿌리까지 파해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음
자기가 똑똑하다는 걸 알았기에 너무 오만했지
시대가 바뀌면 언제나 바뀔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도록 못을 박아버려 악습이 대대로 지속되는 근간이 됐음
세종이 너무 명군이었다는 게 큼
나쁜 정책은 세종이라는 명군이 했으니 바꾸면 안된다고 하고, 좋은 정책은 시대가 변했으니 바꾸자고 하면 왕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었던 게 조선이었음
이걸 감당하려면 멘사 출신도 4시간 이상 자면 불가능
왕 혼자 모든 신하를 상대해야 한다는 제도 자체가 ㅂㅅ
그게 문제라는 거임
자기가 똑똑하다는 걸 세종 자신도 알았으면, 후대에 그러흐지 못하다는 걸 끌았어야 하는데, 그런 거 없고 지 멋대로 했음
왕이라는 존재가 오늘만 사나?
당연히 후대를 생각해야 하고, 내 아들이 어떻게 하면 국정을 쉽게 유지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함
태종이 죽으면 그랬지
세종은 고기를 좋아하니 내가 죽더라도 고기를 거르지 말라고
그게 왕이라는 거임
하지만, 세종은?
문종은 세종 장례 치르다 죽었음
일리가 있는 거 같아. 실제로 김종서도 문관출신이고. 근데 내생각에는 세종때 개척한 4군6진때문에라도 삼군부는 없어졌을꺼 같음. 당장 할아버지가 그렇게 군대끌고 내려와 나라를 세웠으니까. 더군다나 함흥쪽 사람들 불만도 상당한터라 만약에 삼군부가 있었으면 이시애의난은 훨씬 빨리 일어났을거 같아.
그게 신하와 왕이 달라야 한다는 거임
신하의 입장에서야 맞지만, 왕의 입장에선 전혀 아닌 게 한반도의 역사잖어
백제는 호족들이 호응을 안해줘서 망했고, 고구려는 왕이 역적질을 해서 망했잖아
어떻게 해서든 군은 무조건 왕권이 통솔해야 한다는 걸 수 많은 역사적 사실이 증명하는데, 세종은 그걸 신하들에게 넘겨단 말야
개좃병신이지
일단 을지문덕, 강감찬도 다 문과 출신이고 애초에 당대 양반은 기본으로 무력을 함양하는게 미덕인 사람들이고요
애초에 삼군부는 세종떄 폐지된 적이 없었고
둘쨰로 임진왜란떄 털렸다라.... 혹시 왜적의 연도별 실질적 점령지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승방략제도 때문에 지방 군인들이 모일 시간적 여유없이 노빠구 올인러쉬에 털린건데 ㅎㅎ
덕분에 지방 병력이 그대로 잔존해서 향반들의 지도아래 의병으로 활약하였고
실제로 한양~부산의 일직선 통로외엔 왜군들은 정유재란까지 부산에서 짱박혀서 진출은 꿈도 못꿨구요.
전조의 무신정변을 생각하면 문관통치가 당연한것이고
애초에 할아버지인 이성계부터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사람인데 그걸 보고 배운게 없겠나요 하하
아실지 모르지만 이순신 장군도 한떄 문관 시험을 봤답니다 ^^
또 이순신 장군은 당파싸움으로 돌아가신게 아니지요? 좀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있으신거같아요
문관인데 장군으로 임명 돼 여진을 평정했지만, 그 이유로 세조에게 국정을 농단한다는 빌미로 숙청 됨
이게 근본인 게 조선
세종은 책에만 빠져 현실을 몰랐다는 걸 말하는 거임
죽이려면 확실히 죽였던 테종을 따랐어야 하는데, 자신을 기준으로 조선의 미래를 설계했다는 게 문제임
당대에 세종이 특출나다는 글 말하지 않았을까?
문종은 어떡하라고?
과연 신하들이 문종을 따랐을까?
결론은 바로 나오지
단종 생육신 사육신 6명씩
조선 조정의 신하가 몇명인데?
세종은 권력의 속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자기만 똑똑하면 된다는 멍청이였다는 거임
사회는 전혀 변하지 않았는데 혼자 망상에 빠져 고속도로를 달린다고 착각했지만, 조선은 여전히 노비들이 등짐을 지고 주인이 채찍질을 하며 기어가고 있었던 거임
현실을 아무것도 모르는 탁상행정으로 나라를 말아먹었음
무식한 놈이 신념을 기지면 무섭가는 표상이 세종
세종은 조선에 대해 무식했음
문종 살아있을때 세조는 기침도 제대로 못했는데요?
문종이 병으로 죽고 그 뒤의 단종때 문제가 된거죠
문종은 세조에겐 이미 죽은 놈이었어
숨도 못쉰 게 아니라 상종도 안해준 거임
곧 죽을 놈이니까
3년상 2번했다가 병악화되어죽은거지 아니였으면 세조는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세조가 왜 한량처럼살았고 친위세력이 양아치들이 많은게 인재가 없어서입니다
미리 죽여 버린 거 아닌가?
이게 중요한데, 고려는 귀족국가였고, 봉건제 호족국가
호족들이 사병을 보유 할 수 있었음
이걸 혁파하는 사상이 성리학이었고, 이성계가 성리학을 받아들인 근본이었지만, 정도전을 필두로한 신권주의파들의 반대에 이성계가 뭉그적거리자 이걸 빌미로 정권의 이슈를 잡은 게 태종 이방원
정도전을 죽이고, 사병을 유지하려던 호족들을 죽이고, 왕권을 세운 거임
그 반작용으로 세종은 무관들을 얽메였는데
문제는 진리는 절반합의 과정을 거치지 반반합 정정합이라는 건 없다는 거임
태종은 하나를 죽이더라도 뿌리까지 말살하는 경우는 극명한 이유가 있어야 했는데, 세종은 이유의 타당성만을 깊이 따졌지 뿌리까지 파해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음
자기가 똑똑하다는 걸 알았기에 너무 오만했지
시대가 바뀌면 언제나 바뀔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도록 못을 박아버려 악습이 대대로 지속되는 근간이 됐음
나쁜 정책은 세종이라는 명군이 했으니 바꾸면 안된다고 하고, 좋은 정책은 시대가 변했으니 바꾸자고 하면 왕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었던 게 조선이었음
이걸 감당하려면 멘사 출신도 4시간 이상 자면 불가능
왕 혼자 모든 신하를 상대해야 한다는 제도 자체가 ㅂㅅ
자기가 똑똑하다는 걸 세종 자신도 알았으면, 후대에 그러흐지 못하다는 걸 끌았어야 하는데, 그런 거 없고 지 멋대로 했음
왕이라는 존재가 오늘만 사나?
당연히 후대를 생각해야 하고, 내 아들이 어떻게 하면 국정을 쉽게 유지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함
태종이 죽으면 그랬지
세종은 고기를 좋아하니 내가 죽더라도 고기를 거르지 말라고
그게 왕이라는 거임
하지만, 세종은?
문종은 세종 장례 치르다 죽었음
신하의 입장에서야 맞지만, 왕의 입장에선 전혀 아닌 게 한반도의 역사잖어
백제는 호족들이 호응을 안해줘서 망했고, 고구려는 왕이 역적질을 해서 망했잖아
어떻게 해서든 군은 무조건 왕권이 통솔해야 한다는 걸 수 많은 역사적 사실이 증명하는데, 세종은 그걸 신하들에게 넘겨단 말야
개좃병신이지
애초에 삼군부는 세종떄 폐지된 적이 없었고
둘쨰로 임진왜란떄 털렸다라.... 혹시 왜적의 연도별 실질적 점령지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승방략제도 때문에 지방 군인들이 모일 시간적 여유없이 노빠구 올인러쉬에 털린건데 ㅎㅎ
덕분에 지방 병력이 그대로 잔존해서 향반들의 지도아래 의병으로 활약하였고
실제로 한양~부산의 일직선 통로외엔 왜군들은 정유재란까지 부산에서 짱박혀서 진출은 꿈도 못꿨구요.
전조의 무신정변을 생각하면 문관통치가 당연한것이고
애초에 할아버지인 이성계부터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사람인데 그걸 보고 배운게 없겠나요 하하
아실지 모르지만 이순신 장군도 한떄 문관 시험을 봤답니다 ^^
또 이순신 장군은 당파싸움으로 돌아가신게 아니지요? 좀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있으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