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이달 3일날 개 미친 또라이 고등학교 3학년 새끼가 우산가지고 다퉜다고 상대방 학생 칼빵여러방 놨다고 하는데 저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 일인가....?
집이 진짜 구제불능 개 막장인가, 아니면 이새끼가 그냥 개 또라인가.... 헬조선에서 고 3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 아님?
그래도 고 3될정도로 학교다니고 했을정도면 집에서 아주 포기하거나 내논 새끼는 아닌것 같은데, 수능 얼마 안남은 이순간에 칼빵을 놨다? 진짜 개미친 또라이 아닌가....
이 시기에 칼빵놓고 빨간선 그은놈이 대학교는 갈라나 취직은 될라나.... 라떼는 그래도 진짜 취업은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이 새끼는 진짜 뭐하는 또라인지 진짜 모르겠다.... 집이 존나게 잘사는 황금 수전가?
내가 고3때 남한테 칼빵을 놓는다? 일상생활 정말로 진짜 불가능할것 같은데?????
세상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