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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머스탱 5천씨씨 8기통 엔진 소리에

16 지랄났다지랄 9 14

 

 

뻑 가서 사버릴 뻔 했는데...

 

진짜...

 

그때 그냥 샀어야 했어...

 

자꾸 망설이고...

 

이것 골라보고 저거 재보고 하니까...

 

지금까지 차를 사지 못함

 

역시...

 

질러야 가질 수 잇는 것들이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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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 17 지랄났다지랄  모범시민 |  1,819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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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지금 지르고, 결재는 미래의 나에게...
지금은 과거보다 경제상황이 더 악화되서 지를 수 없어 흑흑흑
11 yuchen
뒷일 생각하지말고 질러야 내것이 될수 있어요 . 뒤에 후회하더라도
과거에 샀음 지금 후회는 안햇을텐데...
11 yuchen
지금이라도 한번 질러 보세요 그럼 시간 지나면 과거사 되잖아요
머스탱 나도 현실적인 꿈의차인데 나도 지를 까했는데 유지비가 1년에 2천소리 듣고 포기함
나도 유지비 몰랐을때 차 고르는 것이 쉬웠음.... 근데 살면서 차량은 구입비 말고 유지비가 더 잘 따져봐야한다는 것을 배우곤 점점 목표차량이 낮아짐
연비가 걱정되요
연비는 뭐 어차피 기름 넣을때만 속쓰리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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