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부모님 시절에는 금리가 30퍼 넘어가던 시절이라서 돈넣으면 복사 쌉가능했지만.
(참고로 워렌 버핏도 연 수익 20퍼 가량임. 그걸 뛰어넘는 수치)
지금은 해봤자 금리 2.4퍼 이렇게 점점 바닥치고있는데 아직도 어른들 말믿고 은행에만 돈박아두고 있으면 진짜 후회함.
그렇다고 해서 주식에 돈 몰빵하라는 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분산투자하면서 안전하게 가야지.
그냥 주식에 대한 경각심만 가져서 싫다 하고 고개돌리면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질 뿐임.
파킹 통장 개념도 모르는 사람 파다하던데. 이거라도 해둬라.
보통은 증권계좌만들어서 넣어놓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다. 아예안하는것보단 훨씬 나아.
월세가 싼데 들어간다거나, 생활비를 줄인다거나. 연애를 포기하고 바깥에 나가는걸 포기하거나.
이런거 하나도 없이 저축 못함.
진짜 빡세게 살려면 틈나게 대리나 알바 뛰면 되겠지만 몸이 망가지더라고
난 망했어 관짝만이 답이다
나는 실제로 다 해보고 이득보고있는 상황이고,
매달 150만원 빚갚으면서도 몇천만원 모았음.
해보니까 진짜 이게 정답이드라.
부동산이나 주식
가장 안정적으로 돈을 보관하고 모으는 용도로 쓰는거지.
그리고 모든 투자는 리스크가 있음ㅋㅋ
은행1%, 2%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 그래도 은행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유가 다 있는 것.
주식 단일종목이 싫다면.
ETF도 있고, 다른 분산투자를 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음.
뿐만 아니라 거액의 금액이 아니라 매달마다 소액의 금액을 넣어가며 장투하는게 효율적이지.
주식하는데 리스크 감안안하고 하는게 말이됨?
어디까지나 잃을수 있다고 감안하는 돈을 매달마다 넣어 두는거지.
또 묵돈 별도로 마련해서 준비 되면 예금 시작.
동시에 적금도 계속 이어나가면서
주식 분산투자, 예금, 적금 까지 싹다 해가면서 돈불려나가는게 최선이드라. 나는 이렇게 해서 이득보고있음.
그렇게 해서
집산거 까지 생각하면 2억은 넘게 모았을듯.
그 사람도 결국 부모님 병원비 대준다고 금싹다 팔고 돈빌려달라고 빌고 다녀서 모르겠음
나가는건 초고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