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정발은 안 됐고 번역본도 없어서 번역기 돌려서 보는데
여자 무술가나 악당들이 주인공임
2권의 주인공은 독학으로 유술을 깨달은 여자.
어릴 때 부터 생물의 구조에 흥미가 있어서 개구리나 쥐 같은 걸 잡아다 해부하는 취미가 있었고 동네 사람들이 다 미친년 취급...
그 과정에서 골격 구조에 대해 이해가 생기니까
나중에는 동네 들개들을 잡아서 뼈 다 분지르고
그 다음에는 동네 양아치들이랑 싸워서 관절 다 뽑고...
서서히 자신만의 유술 스타일을 만들어가는데... 하필 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