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국가대표 때문이라 생각함
슬슬 나이도 먹고 피지컬 회복 속도가 늦어지면서 국가대표vs 클럽축구(토트넘)
둘 중 하나 고를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때 국가대표 골랐다고 생각..
24년도에 엄청 잘하다가 아시안 컵 이후로 국가 대표 차출된 이후로 피지컬 훅 떨어지고 회복을 못하는 거 보고
아 이거 슬슬 국대 은퇴하고 토트넘에 전념해야겠다고 생각들었는데
손흥민은 반대로 토트넘을 떠나고 국대에 전념하더라..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움.. 국대 그만두고 클럽에서 더 잘하길 바랐는데
그정도 폼이면 못해도 PL중위권 팀에는 뛰어도 무방한데
미국간거 생각하면 무조건 월드컵 하나 보고 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