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들이 있는 거 같은데요.
만약에 박나래가 군대체험 하루 하고 나와서
동료들에게 나 군대 갔다와봤는데 뭐 이렇게 썰 풀면,
악플 달리고 개쌍욕 먹지 않겠어요?
장원영이니깐 다들 빨아주는 거지.
얼굴 이쁘다고 본질이 뭔지 놓치지 말라는..
여자 연예인 군대 체험 예능들은,
실제 개고생하는 군인들 인식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군대가 할만 한 곳 아닌가? 라는 인식만 여자들에게 심어주지요.
"아 몰라 닥치고, 난 장원영 이쁘니까 됐어" 라고 생각한다면,
저도 항복~
보통 다 연예인이 군대 놀이 하나보다 이러고 보지 않음?
무도 군대 편보다 빡세구만. 재미로 보는 거지 뭐
코스프레로 할 거면 군사학교 찾아가지 말고, 지들끼리 스튜디오 만들어서 하등가.